통영 워터프론트 후기 | 동피랑 언덕 루프탑에서 생굴과 강구안 야경
통영에 가면 굴은 꼭 먹고 와야죠. 이번에는 동피랑 언덕 쪽에 있는 워터프론트(WATER FRONT)에서 생굴과 전을 먹었어요. 강구안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루프탑이라, 굴 맛만큼 풍경이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.
워터프론트 기본 정보
| 위치 | 경남 통영시 동피랑 언덕 일대 (강구안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곳) |
|---|---|
| 분위기 | 인조잔디와 전구 조명이 있는 야외 루프탑 |
| 추천 메뉴 | 생굴, 전 |
정확한 주소와 영업시간은 방문 전에 지도 앱에서 확인해 주세요. 야외 자리라 날씨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어요.
동피랑 골목을 따라 올라가요
낮에 강구안에서 바라본 동피랑 언덕이에요. 언덕 꼭대기 정자까지 알록달록한 집들이 이어져 있어요.
가게까지는 벽화가 그려진 동피랑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요. 경사가 꽤 있어서 편한 신발을 신고 가시는 게 좋아요.
루프탑 분위기
위에 올라가면 전구 조명이 줄줄이 걸린 야외 공간이 나와요. 나무 데크와 잔디가 깔려 있어서 캠핑장에 온 기분이 들어요.
자리에 앉으면 강구안 항구와 다리 불빛이 한눈에 보여요. 밤바다에 조명이 비쳐서 정말 예뻐요.
다리 위 무지개 조명이 바다에 비치는 모습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게 훨씬 예뻤어요.
통영 생굴
생굴은 레몬과 적양파 절임, 올리브오일이 함께 나와요. 굴 위에 적양파를 조금 올리고 레몬을 짜서 먹으면 새콤하고 깔끔해요.
굴이 손바닥만 할 정도로 크고 통통했어요. 통영 굴은 겨울이 제철이라 이맘때 가면 알이 꽉 찬 굴을 먹을 수 있어요.
타바스코와 후추도 함께 있어서 취향대로 뿌려 먹을 수 있어요. 비린 맛이 없고 바다 향이 진해서 술안주로 딱이에요.
바삭한 전과 기본 찬
굴만 먹기 아쉬워서 전도 하나 시켰어요. 얇고 바삭하게 부쳐 나와서 맥주랑 잘 어울렸어요.
단무지, 양배추 샐러드, 장아찌 같은 기본 찬도 함께 나와요.
방문 팁
- 해가 진 뒤에 가야 강구안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.
- 동피랑 골목은 경사가 있으니 운동화를 추천해요.
- 야외라 밤에는 쌀쌀해요. 겉옷을 챙기세요.
이런 분께 추천해요
- 통영에서 분위기 좋게 굴을 먹고 싶은 분
- 야경 보면서 한잔할 곳을 찾는 분
- 동피랑 구경과 저녁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분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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